아이유 (이지은)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42회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영화 '브로커'를 통해 신인여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. '브로커'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. 아이유가 수상을 하면서 덜 떨릴지 알았는데 많이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하며, 영화를 통해 감독님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그리고 '브로커'를 통해 받은 모든 행운, 배움, 관용의 시선을 잊지 않고 다시 이 자리에 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
아이유는 영화에서는 신인여우상을 받았지만 이미 많은 드라마에서 실력을 보여준 연기파 배우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렇게 겸손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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